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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12~17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긴급 사용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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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12~17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긴급 사용승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진 = 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진 = 로이터
바레인 정부가 18일(현지시간) 12~17세 청소년에 대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긴급 승인했다.

BNA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레인 보건부의 이번 긴급 사용승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립 의료 태스크포스(TF)’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TF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바레인 정부는 그동안 중국 시노팜,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존슨앤드존슨(얀센), 러시아 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라이트 등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바레인에 앞서 10대 초중반 연령에 대한 백신 긴급사용 승인은 일부 국가에서 이뤄졌다.

가장 먼저 캐나다가 지난 5일 12~15세 청소년에 대해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어 미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내려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