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콘텐트스퀘어 창업자 조나탄 셸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조달이 글로벌 사업 확장, 새로운 인수, 연구개발팀 강화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력 보강을 통해 회사는 현재의 3배인 6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콘텐트스퀘어는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고객의 활동을 분석하는 디지털 툴을 기업들에 판매하고 있다. 고객 중에는 미국 디즈니, 프랑스 명품 브랜드 구찌, 미국 어도비 등도 포함돼 있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누가 구입하고 누가 오지 않는지 눈으로 보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를 파악하기 어렵다. 콘텐트스퀘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에서의 마우스 조작 등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를 지원한다.
이번 라운드에는 비전펀드2 외에 프랑스 유라제오, 미국 콜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KR), 미국 가나안, 영국 하이랜드 유럽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했다.
비전펀드2의 매니저 야니 피피리스는 “앞으로 고객과 디지털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한 소비자 체험을 만들어 나가려면 콘텐츠스퀘어가 제공하는 지식이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