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카페비즈(CafeBiz) 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문을 닫고 상황이 안정되면 가장 늦게 영업을 재개하는 영화산업 관련 기업들이 현금 흐름 고갈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최근 CGV시네마는 타이응웬(Thai Nguyen)지방에서만 재개장을 발표했다.
CGV와 BHD, 베타시네마, 갤럭시 등의 영화관들이 집중돼 있는 하노이와 호치민에서는 언제 재개장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CJ HK(CJ CGV와 현지 제작사 HK필름이 세운 합작사)를 포함한 베트남의 주요 영화사 20개는 지난 시간 동안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 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고 심지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을 중단해야 하면서 대규모 파산 위험에 놓여 있다고 호소했다.
최근 CGV 시네마의 콘텐츠 디렉터인 응웬 홍 하이(Nguyen Hoang Hai)는 현지매체 징(Zing)뉴스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이 되서야 영화관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면 크든 작든 일련의 영화 사업체가 파산 위험에 빠져 영화산업 전반의 쇠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영화관 갤럭시의 마케팅 이사인 마이 화(Mai Hoa)는 “갤럭시가 매월 약 200억동의 손실을 입었다. 지난 4개월 만에 수천억동의 손실이 발생했다. 2020년 전체 영화 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에 비해 거의 60~70% 하락했지만 회사는 견뎌냈다. 그러나 4개월 연속 폐쇄로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임금 삭감, 비용 절감 등과 같은 많은 솔루션을 구현해야 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직원들이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문을 닫고 상황이 안정되면 가장 늦게 영업을 재개하는 영화산업 기업들이 현금 흐름 고갈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4차 대유행 기간 동안 호치민 시의 모든 영화관들은 5월 3일부터 거의 5개월 동안 문을 닫아왔다. 6월 탄원서에서 영화관들은 수익이 거의 제로(0)지만 임대료, 고용비 등을 지불하는 데 시달렸다고 말했다.
9월 21일 공식 지원 요청서에 따르면 영화관들은 총리와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에 10월 15일부터 새로운 방역 상황에서 안전한 영업 재개가 가능한 산업에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 회사를 추가하도록 요청했다.
CGV 대표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은 영화관이 11월 초에 재개하도록 허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이 잘 통제되고 영화관이 열릴 수 있다면 CGV는 5K 규칙과 보건부의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제작사들은 "대유행과의 공존이 오늘날 세계의 공통 전략"이라면서 당국정부가 영화 제작사가 방역하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촬영장, 비활성 생태 관광 지역, 거주자가 없는 주거 지역 등 고립된 곳에서 수행될 작업과 온라인 사전 제작 등을 허용등을 요청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