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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 제빙기에 또다시 소비자 불만...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 불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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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 제빙기에 또다시 소비자 불만...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 불만 잇따라

미국서 판매하는 삼성냉장고 제빙기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서 판매하는 삼성냉장고 제빙기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미국서 판매하는 삼성 냉장고의 제빙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제빙기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고 WSOC-TV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덴버에 거주하는 스테판 스타우트는 삼성 냉장고 제빙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지역 소비자 불만을 처리하는 채널9의 제이슨 스투겐키에게 알려 왔다. 스타우트는 "제빙기 전체적인 문제다. 얼음을 없애기 위해 모든 것을 분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타우트는 대형 체인점의 냉장실에서 일한다. 삼성 냉장고를 세일할 때 2600달러 이상을 지불해 구매했다고 한다.

스투켄키는 2017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거주하는 여성이었다. 는 삼성에 그녀의 고발을 전달했고 삼성은 그녀에게 ,000달러 이상을 보상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 일부 고객들은 프랑스식 도어 디스펜서가 있는 삼성 냉장고의 제빙기가 바닥에 얼음 결정체, 얼음 슬러시, 서리 또는 벽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 선풍기 소음 등의 문제가 있다면서 삼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 냉장고를 리콜하자는 의미의 ‘삼성 냉장고 리콜 미국 나우’라는 페이스북 그룹으로 눈을 돌렸다. 회원 수는 8만 4000명이 넘는다. 이들이 제기하는 주요한 문제가 제빙기다.

삼성은 스투겐키에게 "고객이 최우선이며 소비자들의 요청에 철저히 대응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스타우트는 삼성이 보상으로 650달러를 제시했지만 이것으로는 불충분하다고 한다.

스투겐키는 삼성 냉장고 제빙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회사와 접촉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연방거래위원회나 검찰, 또는 주정부의 소비자부에 제소할 것을 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