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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스틸, 게리웍스 유휴 스택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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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스틸, 게리웍스 유휴 스택 폭파

US스틸의 게리 웍스 제철소.이미지 확대보기
US스틸의 게리 웍스 제철소.
US스틸은 게리 웍스(Gary Works) 제철소에서 영구적으로 공회전 적층공사 현장을 폭파할 예정이다. 이 철강회사는 게리 시내의 미시간 호숫가에 있는 주력 제철소의 4개 층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 스택(stacks)들은 게리시가 US스틸의 상업적 이익을 위해 19세기 초 설립된 수직통합제철소에서 개리웍스의 코크스를 제조하는 공정의 일부였다. 이것은 2013년에 영구적으로 유휴 되었다.
US스틸은 2015년 게리 웍스(Gary Works)에 있는 코크스 제조 공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하며 최종 300명의 근로자를 해고했다.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이 제철소는 마지막으로 남은 게리 웍스 코크스 배터리에서 연간 59만 톤 이상의 코크스를 생산했다.

100년이 넘는 오래된 제철소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제철소이자 미국 최초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법인이었을 때 12개 이상의 코크스 배터리를 다시 운영했다.

코크스는 철을 만들기 위해 용광로에서 연소되는 정제된 형태의 석탄이다. US스틸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클레어톤 코크스 웍스(Clairton Coke Works)에서 코크스 생산을 강화했으며, 이곳에서 코크스 제조공정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12억 달러를 투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