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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웰 스페이스X CEO “인류 화성탐사 2020년대 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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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웰 스페이스X CEO “인류 화성탐사 2020년대 중 가능”

그윈 샷웰 스페이스X CEO.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그윈 샷웰 스페이스X CEO.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그윈 샷웰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020년대 안에 인류의 화상탐사가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샷웰 CEO는 지난 6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인류가 화성에 첫발을 딛어야 할 것 같다”면서 “이번 2020년대가 끝나기 전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5~6년 안에 인류가 화성에 첫발을 딛는 일이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머스크도 지난해 11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르면 5년 안에, 늦으면 10년 안에 인류의 화성탐사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 바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