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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중국 톈진 태양광 패널 공장 폐쇄…주거용 제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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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중국 톈진 태양광 패널 공장 폐쇄…주거용 제품에 집중

교세라는 중국 톈진에서 운영한 태양광 패널 공장을 폐쇄했다.이미지 확대보기
교세라는 중국 톈진에서 운영한 태양광 패널 공장을 폐쇄했다.
일본 전자그룹 교세라가 중국 톈진에서 운영하는 태양광 패널 공장을 폐쇄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폐쇄된 톈진 공장은 매각될 예정이다.

교세라의 태양광 사업부는 2022년 3월까지의 회계연도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교세라는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재편하고 톈진에서의 생산량을 줄여 상업용 태양광 패널을 중국 외주 생산으로 전환했다.

톈진 공장을 매각한 뒤 교세라는 일본 시가현에 유일하게 보유한 태양광 패널 공장에서 생산하는 주거용 태양광 패널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교세라는 가정용 배터리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태양광 사업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교세라는 4월에 시작될 새 회계연도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외부 소비자들에게 다세대주택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잉여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