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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은행 실적발표 "어닝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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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은행 실적발표 "어닝 쇼크"

이란 이스라엘 전면전 뉴욕증시 비트코인 강타 ·국제유가 급등 , 씨티 JP모건 은행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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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뉴욕증시가 은행 실적발표 "어닝 쇼크" 로 조정을 받고 있다. 물가의 예상밖 강세로 연준 FOMC는 금리인하 "전면 수정"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마침내 반감기 진입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전면전 소식에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1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씨티그룹은분기(1~3월) 매출액이 211억 달러, 주당 순이익이 1.58달러라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씨티의 순이익은 27% 감소한 33억7000만 달러였다. 매출액도 2% 줄었다. 이 같은 이익 감소에는 대량 해고에 따른 비용과 예금 보험 지출 2억5100만 달러가 영향을 미쳤다. 씨티는 해고 등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감축을 추진 중이다. 씨티는 이를 통해 7000명의 직원을 줄이고 연간 15억 달러를 절약한다는 계획이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지난해 9월 발표한 조직 단순화를 완료했다"면서 "단순해진 경영 체제는 우리 전략과 일치하며 이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증시는 은행 실적발표 어닝 쇼크와 지정학적 위험에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불거지며 하락하고 있다. 이란이 48시간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앞으로 24~48시간 내 자국 영토에 대한 이란의 직접 공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지난 며칠 동안 유럽 동맹국들, 파트너들과도 관여해왔다"며 확전은 이란과 역내, 그리고 세계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이들 국가도 이란에 보내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위험 회피가 부각되면서 뉴욕증시에서 달러와 엔화, 10년물 미 국채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한때 106.100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153엔대에서 152엔대로 하락했다.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4.49%로, 전일 전산장 마감가보다 10bp 가까이 상승했다.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은행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는 1분기 영업수익과 주당순이익(EPS)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자 이익이 예상에 못미치면서 일제히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씨티 주가는 소폭 하락했고, JP모건체이스 주가는 5%대 하락했다. 웰스파고 주가도 소폭 내렸다.

뉴욕증시에서 쿠팡이 무려 11% 이상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쿠팡은 신규 회원의 와우멤버십 가격을 58%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테슬라는 1%대 하락했고, 아마존닷컴과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도 1%대 내렸다. 엔비디아도 오전에 2%대 하락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3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77.9로 직전월 79.4보다 하락했다. 4월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3.1%로,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다시 3.0%로 올랐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29% 하락했고, 영국 FTSE지수는 0.98%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09% 내렸다.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80% 급등한 배럴당 87.40달러에, 6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2.46% 급등한 91.95달러대에 거래됐다.
제롬파월 미국 연준 FOMC 의장이 "금리인하 전면 후퇴"를 시사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가 요동치고 있다. CPI 물가 가 예상보다 크게 높게 나오면서 흔들렸던 뉴욕증시는 의사록 "폭탄"으로 급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AI 주도주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상승이 끝나고 큰 조정이 올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까지 나왔다. 믹국 뉴욕증시가 "CPI와 PPI 그리고 실업보험청구 고용지표로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ETF 대란"에 요동치고 잇다.

◇뉴욕증시 주간 전망 및 주요 지표 연설 일정
4월12일= 수출입물가지수, 4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미국 연준 FOMC가 금리인상 쪽으로 입장을 급선회하면서 뉴욕증시 에서는 국채금리와 달러환율 국제유가 그리고 금값 등에 비상이 걸렸다. 가상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요동치고 있다. JP모건 다이먼 회장이 미국의 기준금리가 8%대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뉴욕증시와 비트코인 등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최근 물가지표가 실망스럽게 나타났다며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금리인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미국 연준은 이날 공개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강한 경제 모멘텀을 가리키는 지표와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했다"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더 강한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언급했다.

연준 위원들은 특히 CPI 물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의사록은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주목하면서 최근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안정적으로 둔화한다는 확신을 늘리지 못했다는 견해를 표명했다"라고 언급했다. 일부 참석 위원은 지정학적 위험이 심각한 공급 병목현상이나 운임 상승을 초래해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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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JP모건 은행 주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연설에서 "최근 물가 지표가 단순한 요철(bump) 이상을 의미하는지 판단하기는 아직 너무 이르다"라고 말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질지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2월에 이어 3월 들어서도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하에 좀 더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국제 유가는 가자 지구의 휴전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으나 이익 실현이 이어지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20달러(1.39%) 하락한 배럴당 85.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이달 들어 2.48% 올랐고, 올해 들어 19% 가까이 상승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지역에서 병력을 일부 철수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가능성이 불거졌으나 이는 하루 만에 희석됐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서 98사단이 철수한 것은 예상되는 라파 공격을 포함한 추가 작전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7만2천달러선을 넘나들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반감기를 맞아 다시 요동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이른바 반감기에 대한 기대 등으로 한때 7만2천달러선까지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경신(7만3천780달러)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으나 더 이상의 동력이 작용하지 않으면서 가격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자체 개발한 새 칩으로 맥(Mac·PC 및 노트북) 라인업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4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맥 모델의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애플은 오는 6월 열리는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행사에서 AI 기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3% 오른 175.0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코스피는 12일 금리인하 전망 후퇴에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1% 가까이 하락해 2,680선까지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5.14포인트(0.93%) 내린 2,681.82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15%) 오른 2,710.89로 출발했으나 곧장 약세로 전환해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환율 부담 속에 장중 내내 주식 현물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다가 장 막판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규모는 전날(1조65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46억원에 그쳤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 선물을 1조2천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기관은 6천36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달 들어 지난 1일 247억원의 순매수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오른 1,375.4원로 마감, 연이틀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리 인하 지연 추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달러 강세가 지속된 것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005930](-0.48%), SK하이닉스(-0.53%)를 비롯해 삼성물산[028260](-4.69%), 현대모비스[012330](-4.18%), LG에너지솔루션[373220](-2.24%), 기아[000270](-1.70%), 현대차(-1.24%)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총선 결과에 따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모멘텀이 약화하면서 KB금융[105560](-2.93%), 하나금융지주[086790](-5.17%), 한국전력[015760](-5.16%), 메리츠금융지주[138040](-3.10%)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의 낙폭이 컸다.셀트리온[068270](1.50%), NAVER[035420](1.25%), LG화학[051910](1.55%)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4.60%), 보험(-3.97%), 섬유의복(-3.14%), 유통업(-2.82%), 운수창고(-2.29%), 건설업(-1.72%), 통신업(-1.48%) 등이 크게 내렸다. 의료정밀(2.38%), 기계(1.46%), 의약품(0.51%)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7포인트(0.28%) 오른 860.4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59%) 오른 863.16로 출발한 뒤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를 장중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3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24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 종목 가운데 삼천당제약[000250](8.62%), 리노공업[058470](7.44%), 이오테크닉스[039030](6.23%) 등이 크게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알테오젠[196170](3.00%), HLB[028300](2.76%), 셀트리온제약[068760](1.26%) 등 제약주도 약진했다.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4.39%), 신성델타테크[065350](-4.16%), 동진쎄미켐[005290](-2.09%), 엔켐[348370](-1.09%) 등은 내렸고 에코프로[086520]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1조7천895억원, 8조457억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달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7만 달러 선을 중심으로 등락 중인 가운데, 다음 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비트코인 강세장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관투자자들의 유입, 비트코인 채굴량이 약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이른바 반감기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같은 자원을 투입했을 때 생산되는 비트코인 양을 절반으로 줄여 '디지털 금'으로도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미 CNBC방송은 비트코인 반감기는 특정 시점이 정해진 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 연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블록'이 21만개 될 때마다 발생한다면서, 미국 현지시간 18∼21일 사이 어느 시점에 반감기가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2·2016·2020년 있었던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바 있지만, 이번 반감기 이후에도 같은 흐름을 보일지는 장담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나온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넥소 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는 올해 반감기는 미국 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처음 발생하는 것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기존 사이클의 고점을 넘어선 상황에서 일어나는 점도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이번 사이클의 길이와 강도를 예측하기가 훨씬 까다롭게 됐다"고 말했다.

스완비트코인의 스티븐 루브카는 여전히 반감기 이후 가격 흐름을 낙관하면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시작된 이번 강세장은 더 짧고 폭발적인 양상을 띠고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 사이에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는 반감기 당일에는 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 없이 지나갈 수 있지만, 반감기를 겨냥한 투기적 거래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크립토퀀트의 줄리오 모레노는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한때 컸지만 작아지고 있다. 전체 매도 가능 물량 대비 신규 발행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 수요에 달려있다고 봤다.

미국 연준 FOMC가 의사록에서 "금리인하 전면 후퇴"를 시사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가 요동치고 있다. CPI 물가 가 예상보다 크게 높게 나오면서 흔들렸던 뉴욕증시는 의사록 "폭탄"으로 급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AI 주도주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상승이 끝나고 큰 조정이 올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까지 나왔다.

연준 위원들은 특히 CPI 물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의사록은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주목하면서 최근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안정적으로 둔화한다는 확신을 늘리지 못했다는 견해를 표명했다"라고 언급했다. 일부 참석 위원은 지정학적 위험이 심각한 공급 병목현상이나 운임 상승을 초래해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나온다.

웰스얼라이언스의 에릭 디튼 대표는 "시장이 1∼2월 뜨거운 물가 지표를 겨우 떨쳐냈지만 이날도 높은 물가 지속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면서 약세를 유발했다"면서 "강세장의 끝이라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핑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날 종가 대비 1.06달러(1.2%) 오른 배럴당 90.48달러에 거래를 마쳐 하루 만에 다시 배럴당 90달러선을 회복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