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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 결제카드 마침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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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 결제카드 마침내 "공식 출시"

리플+제미니 4% 캐시백 혜택 XRP 결제카드 출시뉴욕증시 첫 암호화폐 신용카드 .. 갈링하우스 공개
리플 CEO 갈링하우스/사진=로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리플 CEO 갈링하우스/사진=로이터
[속보] 리플 XRP 결제카드 마침내 "공식 출시" 뉴욕증시 첫 암호화폐 신용카드 .. 갈링하우스 공개

리플 XRP 신용카드 가 공식 출시된다. 뉴욕증시 첫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이다. 리플과 제미니가 미국에서 최대 4% 캐시백 혜택의 XRP 결제카드를 출시했다.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신형 XRP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 리플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공동 출시한 이 XRP 결제카드는 미국 내에서 최대 4%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탈중앙화 결제 수단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

이번 신용카드 발표는 XRP의 시장성과 대중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미니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일부 XRP 사용자는 "기존 리워드 시스템과 별반 다르지 않다"거나, "미국 내 발급 한정으로 국내 사용자는 소외됐다"는 비판도 있다. 공동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갈링하우스에게 “고래 한도를 부여하겠다”며, 충분히 신용이 있다며 익살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역시 XRP 로고가 박힌 셔츠와 벨트를 착용하고 카드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프로젝트 내부의 유쾌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은 최근 이더리움(ETH)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시장조사기업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블랙록은 8월 26일 하루 동안 약 3억 1,400만 달러(약 4,365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입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하락장 속 매매라는 점에서 기관 자금의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 블랙록은 앞서 암호화폐 ETF, 특히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ETF를 통해 본격적인 기관 대상 투자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번 ‘급락 속 매집’ 역시 장기적 자산 운용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암호화폐 ETF 시장의 본격 개화를 가늠케 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제미니는 뉴욕의 한 대형 광고판에 “Prepare your bags”라는 문구와 함께 2025년 8월 25일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플은 미국 제2연방순회항소법원이 소송 합의적 소 취하를 승인하면서 5년 가까이 이어진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태이다. 또한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을 비롯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코인셰어스(CoinShares), 위즈덤트리(WisdomTree) 등 주요 운용사가 잇달아 XRP ETF 관련 신청서를 갱신하며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SEC가 현물 XRP ETF 승인 결정을 2025년 10월로 연기했다. 리플 XRP는 최근에는 실질적 활용성을 갖춘 신규 프로젝트 레미틱스(Remittix)가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입지를 넓히면서 도 한번 변신을 하고 있다. Remittix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현실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PayFi 인프라를 통해 암호화폐-은행 간 송금을 가능하게 하며, 40종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3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블록체인을 일상적인 금융 수요와 직접 연결하는 기반으로 작동한다. 최근 이더리움 고래 투자자들이 RTX를 적극적으로 매집하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제도권 관심까지 확보하고 있다.

리플이 기업 및 금융기관 중심의 모델을 지향하는 것과 달리, Remittix는 낮은 가스비, 빠른 전송 속도, 그리고 소비자 친화적 지갑(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을 통해 개인 사용자 보호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설계는 Remittix를 주목할 만한 신규 알트코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Remittix는 기술적 요소를 넘어 25만 달러 규모 커뮤니티 보상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잇다. 토큰 자체의 DNA에 실질적 활용성을 내재화하고 있다. 리플은 이 한 달 넘게 약세다. 알트코인 대장주로 함께 분류되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이 상승세를 펼치는 동안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이 리플 생태계를 위협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엑스알피(XRP)가 3.04달러 저항선에 막히며 심리적 분기점에서 힘겨운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XRP는 주간 기준 약 9% 상승하며 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특히 제미니가 웹뱅크(WebBank)와 함께 XRP 보상 마스터카드를 출시해 최대 4% 캐시백을 제공하면서 미국 iOS 앱 순위에서 코인베이스를 제치고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기관 자금 유입은 하루 2,5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시장 유동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거래 패턴은 여전히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다만 저항을 돌파할 경우 3.20달러까지의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으며, 반대로 2.96달러 붕괴 시 2.94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리플 XRP(엑스알피) 기반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플(Ripple)이 2억 달러를 투입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을 인수하면서 XRP의 가치와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과연 이 전략이 XRP를 4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오히려 수요를 잠식할 위험이 될지 주목된다. 씨티그룹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30년까지 3조 7,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통과된 지니어스(GENIUS)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제도적으로 정당화하며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리플은 스테이블코인 결제사 ‘레일(Rail)’을 2억 달러에 인수하며 전략적 전환을 본격화했다. 리플은 본래 국경 간 송금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XRP를 개발했다. 특히 주문형 유동성(ODL) 서비스는 XRP를 브릿지 자산으로 활용해 외환 거래를 단순화했지만, 대형 은행과 기관들은 높은 변동성을 이유로 XRP 사용을 꺼려왔다.

이런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은행과 결제 네트워크가 선호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리플은 이번 인수를 통해 RLUSD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을 ODL에 통합, 결제 네트워크에서 가장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곧 XRP의 활용도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결국 리플의 2억 달러 베팅은 XRP의 새로운 기회를 열지, 아니면 오히려 주도권을 위협할지 향후 시장 반응이 관건이다.

리플이 더 이상 블록체인 실험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핵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트코인시스템(bitcoinsistemi)은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이미 리플넷(RippleNet)을 활용해 국경 간 결제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결제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025년 2분기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XRP(엑스알피) 매입 규모가 71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은행과 지급결제 네트워크 내에서 그 수용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기사는 투자 가이드가 아닙니다.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