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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인플레 우려 완화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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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인플레 우려 완화에 반등

금 가격이 17일(현지시각) 유가 폭락에 힘입어 반등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금 가격이 17일(현지시각) 유가 폭락에 힘입어 반등했다. 사진=연합뉴스

금 가격이 17일(현지시각) 반등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을 선언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이란과 협상을 시작해 하루 이틀 안에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가 폭락한 것이 금 가격 상승 기폭제가 됐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이지만 이란 전쟁 이후 유가가 폭등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높아지자 약세를 보여왔다. 금리 인하가 없으면 금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이다.

CNBC에 따르면 금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1.42% 상승한 온스당 4876.40달러를 기록했다.

은 5월 인도분은 3.33% 급등한 온스당 81.33달러, 백금 7월 인도분은 0.71% 오른 온스당 2127.10달러에 거래됐다.

산업 기초소재 구리는 5월 인도분이 0.19% 오른 파운드당 6.088달러를 나타냈다.

다만 팔라듐 6월 인도분은 후반 약세로 돌아서 0.02% 밀린 온스당 1581.00달러를 기록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