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내수 시장점유율 15% 돌파 눈앞… 2031 회계연도까지 점유율 20%와 120만 대 목표
독립 법인 출범 1년 만에 판매량 약 40% 급증… 9월 말 기준 전체 판매서 EV 비중 25% 상회
MPV·라이프스타일 SUV 진출과 가격대별 수요 공략으로 공격적인 성장 가속화
독립 법인 출범 1년 만에 판매량 약 40% 급증… 9월 말 기준 전체 판매서 EV 비중 25% 상회
MPV·라이프스타일 SUV 진출과 가격대별 수요 공략으로 공격적인 성장 가속화
이미지 확대보기인도 지역 신문 데일리 엑셀시어는 9월 27일(현지시각) 타타모터스 승용차·전동화 사업 부문 샤일레시 찬드라 MD의 PTI 인터뷰를 인용해, 회사가 인도 내수 시장점유율 15%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오는 2031 회계연도(FY31)까지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화했다고 보도했다.
상용차 사업과의 분할 이후 독립적인 체제를 갖춘 지 1년 만에 이뤄낸 가파른 성장세가 이 같은 자신감의 배경이다.
분사 1년 만에 40% 성장과 전기차 25% 돌파
타타모터스의 승용차 사업 부문은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신차 출시와 페이스리프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약 40%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이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75만 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월 마감 기준 전체 판매량에서 전기차(EV)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를 넘어어서며 인도 내 친환경차 시장을 확실하게 주도하는 모양새다.
찬드라 MD는 현재 인도 승용차 시장점유율이 15%에 매우 근접해 있어 해당 고지는 조만간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5년 동안 추가로 5%포인트를 더 끌어올려 FY31까지 연간 120만 대 판매와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기민한 업무 방식을 도입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대 성장 축으로 제시한 미진출 세그먼트 공략
타타모터스는 향후 점유율을 끌어올릴 핵심 돌파구로 세 가지 축을 지목했다. 첫째는 다목적차량(MPV)과 특정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현재 진출하지 않은 미개척 세그먼트 진입이다. 둘째는 변화하는 인도 소비자의 구매 여력에 발맞춘 가격대별 맞춤형 신규 모델 투입이다.
마지막 세 번째 축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파워트레인 확장이다. 타타모터스는 업계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는 EV와 CNG 두 세그먼트 모두에서 이미 전체 시장점유율을 상회하는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