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김동현 ,반려견 봉봉이와 반전 일상 공개! 주병진 소 사망위기? "어디가 아프길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일 밤 11시 방송예정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개밥남)' 29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프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방송최초 모든 가족들을 공개한다.

상남자 김동현의 숨은 소녀 감성은 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비춰진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김동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누가 봐도 김동현의 아버지라 할 것 같은 부전자전 아버지와 애교로 똘똘 뭉친 어머니 그리고미모의 여동생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들의 모습이 전해진다.
김동현은 견종 비숑 프리제 3마리와 여동생의 반려견 2마리 까지 총 5마리의 반려견을 소개한다.

4인 가족보다 많은 5견 반려견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원조 개아범 주병진은 대중소와 함께한 야구 시구로 사료 1톤을 받아 학대견 보호소에 기부해 훈훈한 모습을 전한다.

또한 학대견 보호소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리고 주병진의 반려견 대, 중, 소 중 소의 건강이 심상치 않아 병원을 찾는다.

그곳에서 소의 건강상태가 심각해 합병증으로 폐렴까지 온다면 사망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소견을 듣게 된다.

과연 소는 주병진의 살뜰한 케어로 건강을 찾을 수 있을까?

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개밥남)'에는 개아범 주병진과 대·중·소, 개순남 형제 양세형·영세찬과 옥희·독희가 출연한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반려견과의 일상을 통해 즐거움을 전하는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