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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시민, '사의 찬미' 음모론 제기… 황교익이 말하는 '사랑의 낙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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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시민, '사의 찬미' 음모론 제기… 황교익이 말하는 '사랑의 낙서'는?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사의 찬미'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했다. 황교익은 관광명소에 많은 '사랑의 낙서'에 대한 명쾌한 답으로 시청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했다. /출처=tvN이미지 확대보기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사의 찬미'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했다. 황교익은 관광명소에 많은 '사랑의 낙서'에 대한 명쾌한 답으로 시청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했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사의 찬미'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했다. 황교익은 관광명소에 많은 '사랑의 낙서'에 대한 명쾌한 답으로 시청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잡학박사들의 경주 여행기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은 ‘사의 찬미’의 윤심덕에 대해 “음모론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사실 그분의 자살설에 이태리 생존설, 모살설 등 많은 의혹과 음모론이 있다"며 잡학박사들을 놀라게 했다.

‘사의 찬미’는 우리나라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 씨가 부른 노래로 윤심덕 씨가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현해탄에서 몸을 던진 일화로 유명한 곡이다.
유시민은 음반이 출시되기 직전 윤심덕과 김우진이 실종된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사의 찬미'를 듣기 위해서는 축음기를 사야했기에 축음기를 사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음모론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잡학박사들은 경주 대관람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정재승 박사는 "대관람차 처음 등장한 곳이 시카고 엑스포였다. 페리스 휠이라고 불렸다"고 말혔다. 이어 "다 제자리로 오는데 굉장히 천천히 돈다. 도시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내밀한 공간이 되는 거다. 낙서도 하고. 사랑을 속삭이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유시민은 "그런걸 왜 적지, 거기에?"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유희열은 "나는 그런 걸 보면 '과연 헤어졌을까? 지금도 사귈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웃었다.
그럼에도 유시민은 "이런 걸 쓰는 행위가 사랑에 도움이 되나? 그걸 하필 거기다가 쓰냐고"라며 흥분했고, 유희열은 "선생님이 사랑을 알아요?"라고 반론했다.

이를 듣던 김영하는 "사랑도 불안정하고 자아도 불안정하지 않냐"며 "불안정하니까 바위에다 세기는 거 아니겠느냐"고 현명한 답변내놨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