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들의 6연승 대기록 도전도 아쉽게 무산됐다
20언더파를 기록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1 타차로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올들어 지난 3월 파운더스컵, 4월 롯데 챔피언십, 5월 킹스밀 챔피언십과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준우승만 5번 차지 우승의 한을 풀지 못했다.
한국선수중에선 최운정(27)과 이미림(27)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