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SBS에서 영화 '보안관'을 상영했다.
이어 오전 12시 40분에는 tvN에서 '아빠는 딸'이라는 영화를 방송한다. 이 영화는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뀐다는 설정으로, 아빠는 승진은 앞두고 딸은 데이트를 앞두고 서로의 몸이 바뀌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17일 오전 9시 EBS에서 방송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암탉과 철부지 청둥오리의 기막힌 만남을 그리고 있다.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시청하기에 좋다.
지난 2015년 개봉한 킹스맨은 에그시(태런 애저튼 분)가 첩보요원 킹스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작품 모두 OCN에서 방영되며 각각 오후 1시30분, 4시30분 방송된다.
오후 2시 40분부터는 tv조선에서 '코리아'를 방송한다. 남북 탁구 단일팀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올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바 있다. 남북 선수들은 말투부터 연습 방식까지 너무 달라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점차 동족애를 느끼며 정을 나누는 영화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부터는 tvN에서 영화 '공조'를 방송한다.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하게된 내용을 담은 영화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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