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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일본 콘서트 연기…"한국인 입국 금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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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일본 콘서트 연기…"한국인 입국 금지" 여파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 전면 입국 금지 방침에 따라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일본 사아타마에서 열기로 했던 콘서트를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 전면 입국 금지 방침에 따라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일본 사아타마에서 열기로 했던 콘서트를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 입국 전면 금지' 조치로 일본 콘서트를 연기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일본 홈페이지에 "전날 일본정부로부터의 입국 금지 방침을 받아 25일·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기하기로 한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는 월드투어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의 사이타마 공연 날짜를 다시 잡게 됐다.

전날인 5일 일본 정부는 9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입국자를 이달 말까지 2주간 격리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비자 입국도 중단한다. 전날 일본음악사업자협회 등 현지 콘서트 업계 단체들은 현지 콘서트를 대부분 연기 또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공연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가요계에서는 이미 3월에 예정됐던 한류 그룹들의 일본 콘서트, 팬미팅, 프로모션 등이 대부분 미뤄지거나 취소됐다.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도 지난 3~4일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4월 15~16일로 연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