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사흘간 진행, 공간정보 선도기업 85개사 참여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공간정보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신기술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총 24개국 정부·기업·기관이 참여하며, 85개사 186개의 전시부스와 24개 이상의 다양한 컨퍼런스, 국내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지털트윈 테마관’에서는 에스리, 올포랜드, 이지스, 유오케이, 동광G&T, 공간정보 등 선도기업들의 최신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동민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은 “공간정보기술은 데이터경제시대의 핵심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올여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신기술이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상과 미래 신산업을 가늠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