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저 영상은 아케인의 주인공 '바이'가 '징크스'에게 필트오버의 각 지역을 설명해준 후 "너는 네 생각보다 강하고, 언젠가 이 도시는 우리를 존중하게 될 거야"라고 다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러한 루머는 지난 6월 '아케인' 티저 영상에서 징크스가 과거 바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연출된 후 크리스틴 링케 아케인 제작 총괄이 "두 자매는 어려운 관계에 놓여있다"고 발언해 사실로 확정됐다.
두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담은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넷플릭스에서 올 가을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