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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아이어워즈 2021' 생활정보 분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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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아이어워즈 2021' 생활정보 분야 대상

더 좋은 고객경험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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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Whistle)이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21(2021 i-AWARDS)'에서 생활서비스 부문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어워즈 2021'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대상 시상식이다.
휘슬은 모노플랫폼(대표 정해준)이 운영중인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으로 운전자를 위한 공감 콘텐츠,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휘슬로(Law), 테슬라 유저 대상 슈처차저 정보 공유, 주변 주차장, 미발송 책임 보상제까지 운전자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1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회원 수 4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비주얼 디자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휘슬은 생활서비스 부문 생활정보 분야에서 운전자 편의 서비스 및 생활 정보 제공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은 한번만 가입하면 신규 서비스 지역이 오픈 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가입해야하는 기존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보다 편리하다.

현재 ▲제주도 제주시 ▲부산 해운대구,진구 ▲경북 안동,영주,영천,김천,예천,의성 ▲충남 보령 ▲경기 안양,군포,의왕,양평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통합 서비스되고 있다.

정해준 모노플랫폼 대표는 "올해 4월 첫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열정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