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통신 3사 CEO 간담회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만남에서 이종호 장관과 통신3사 대표는 5G 요금제 다양화, 5G 커버리지 확대와 품질개선, ICT신산업 투자 확대 등, 여러 통신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호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우리나라가 ICT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고 이번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잘 갖춰진 네트워크 인프라를 백신예약,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에 활용해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통신사의 AI반도체와 인재양성, 데이터 등 미래를 대비한 신산업 투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와 통신3사가 힘을 합쳐 함께 경제위극 극복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또 우리나라 네트워크의 고도화와 지속적인 발전환경 조성과 국민편익을 위해 28㎓대역 활성화, 오픈랜 생태계 조성, AI·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통신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 현안 논의과정에 이종호 장관은 5G 요금제가 소량과 대량 데이터 요금제로 한정돼 있어 이용자의 데이터 이용량을 고려한 이용자 수요에 맞는 중간요금제 출시가 필요하다면서 통신3사가 빠른 시일내 검토를 끝내고 5G 중간요금제가 조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5G 커버리지 확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에는 계획대로 전국 85개시 모든 동과 주요 읍·면까지 커버리지 차질없이 구축․확대하고 농어촌 지역의 이용자들도 5G 서비스를 보다 조속히 누릴 수 있도록 농어촌 공동망의 신속한 구축과 상용화 추진, 옥외 지역뿐만 아니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 5G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28㎓대역에 대해서도 다가올 6G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당장 수익으로 연결되지 못하더라도 미래를 내다보고 28㎓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노력을 기울이고 28㎓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도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