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자, 갤럭시S23 13일까지 사전판매…다양한 이벤트 마련

공유
0

삼성전자, 갤럭시S23 13일까지 사전판매…다양한 이벤트 마련

저장용량 2배 늘리는 혜택…1TB 모델 구매시 갤워치5 증정

갤럭시 스튜디오 홍대 모습.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스튜디오 홍대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S펜이 내장된 '갤럭시S23 울트라', '갤럭시S23+', '갤럭시S23'까지 총 3개 모델이다. 각 모델 별 그린, 크림, 라벤더, 팬텀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3 울트라' 256GB와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라임, 레드까지 4가지 색상을,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그라파이트, 라임의 2가지 색상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 S23'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본 저장 용량을 2배로 늘리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난달 CES에서 공개한 스마트홈 허브이자 무선 충전 패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료 제공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 S23 울트라' 1TB 모델 사전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갤럭시 워치5' 44㎜ 블루투스 모델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판매에 대한 내용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닷컴,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트레이드인' 행사도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노트 계열 모델인 갤럭시 노트20, 노트10, 노트9 시리즈 등은 모두 추가 보상으로 최대 금액인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 판매 구매 혜택 및 중고폰 보상까지 적용하면 '갤럭시 S23' 시리즈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출시와 함께 특정 스팟이 아닌 지역 전체의 문화를 경험하는 '로컬 투어' 트렌드에 맞춰 성수, 홍대 등 MZ 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에서 새로운 형식의 클러스터형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해당 지역 곳곳에 다양한 컨셉의 스튜디오를 조성해 갤럭시 23 시리즈의 기능을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야경과 클럽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포토 부스에서는 개성있는 셀피를 통해 향상된 카메라 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특화 스튜디오도 마련됐다.

이밖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 부산본점을 비롯하여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등에서도 한층 새로워진 '갤럭시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