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광역 통신망 임차' 사업은 한은의 업무망과 인터넷망, 회계망 등으로 71개 회선이 대상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광역 통신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대역폭 할당 방안, 통신망 운영 방안 보안 및 장애 대책 등 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은행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금융기관 통신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