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SKT 가입자 2249만9000여명
전월 대비 6만여명 감소
KT·LGU+ 가입자 늘며 점유율 확대
알뜰폰 1439만 명 돌파…점유율 25.49%
전월 대비 6만여명 감소
KT·LGU+ 가입자 늘며 점유율 확대
알뜰폰 1439만 명 돌파…점유율 25.49%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월간 무선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SKT의 점유율이 39.94%로 하락했다.
이는 통신 3사 중 최초로 40%선이 무너진 사례다.
SKT의 가입자 수는 전월보다 6만2000여 명 감소했다.
알뜰폰(MVNO)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5월 가입자 수가 1439만 명에 달했다.
전월 대비 4만7000여 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도 25.49%로 소폭 상승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