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는 지난해 8월 베타버전 출시 후 사용자 피드백 반영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지속적으로 일부 UI·UX 및 사용성 개선 작업을 거친 정식 출시했다. 리버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게재 공고를 사람인, 랠릿, 잡브레인 등 채용 플랫폼에 클릭 한 번으로 연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여러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와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리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4월까지 가입하는 기업들에게는 연말까지 리버스의 모든 기능을 체험한 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버스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정가는 월 5만원이다. 올해 4월까지 회원가입만 해도 내년과 내후년에는 월 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한 셈이다. 연간 구매 시에는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비즈마켓 먼저 써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버스 비즈마켓에서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업 인증 후 본인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완료 후 비즈마켓 이용 신청을 하면 3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비즈마켓 관련 프로모션도 오는 4월말까지 이어진다.
리버스를 총괄하는 이경호 실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리버스를 지속 고도화해 기업의 채용 및 인사관리 업무를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