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대전서 진행…콘진원, 빅픽처 등 함께

이번 행사는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오는 8월 13일 진행된다. 종목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총 16개 팀이 참여한다.
행사 진행에는 앞서 언급한 기업, 재단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기관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참여한다.
운영진은 이번 페스티벌에 앞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예선 대회르 선보인다. 전국 128개 지역 아동 센터에서 총 1730명의 아이들이 예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유스 e스포츠 스쿨' 또한 병행한다. 게임 스트리머 '이녕'이 사회를 맡아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리그 기획자 등이 멘티로 참여해 게임, e스포츠 산업 현황을 소개할 에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