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꿈을 위해" 잡코리아, MZ세대 집중 지원 '눈길'

잡코리아가 해운대 대학가요제와 커피차 운영 등으로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 지원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청춘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다.

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 개최를 앞두고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교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대학생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는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잡코리아 '취업톡톡 게시판'과 알바몬 '알바토크 게시판'에서 '시원하게 이직할 때 써야 하는 잡코리아 서비스'와 '파도처럼 빠르게 우리동네 알바 구할 수 있는 알바몬 서비스' 명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오는 1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잡코리아는 꿈을 꾸는 청춘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 정신과 꿈을 응원하겠다는 방침 아래 커피차 지원, 일급 100만원 시구·시타자 모집 등 이색 채용 프로젝트도 선보이고 있다.

커피차 지원의 경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득표수 상위 10개 대학을 방문, 학교당 500명에게 음료 및 머랭 세트 간식을 증정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70% 이상이 실제 구직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인성역량검사' 무료권도 함께 제공한다.

전국의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총 250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알바몬 제트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선물 뽑기를 통해 총 1900만원의 네이버페이(△1만원권_700명 △5000원권_1200명 △1000원권_7000명)을 지급한다.

선물 뽑기를 완료하면 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6주 동안 매주 1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지급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청춘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