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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 유튜브로 배운다'…어스얼라이언스·김작가TV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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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 유튜브로 배운다'…어스얼라이언스·김작가TV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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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가 구독자 250만의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와 손잡고 실전 금융 교육 시장에 진출했다. 첫 프로젝트 '김작가X이세무사 실전투자 마스터 클래스'는 개설 하루 만에 1000여 명이 몰렸다. 이정윤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투자 전략과 시황 분석을 매일 훈련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김작가TV"는 작가 출신 김도윤 대표(필명 김작가)가 운영하는 채널로, 국내외 투자 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뢰도 높은 재테크 콘텐츠를 선보이는 금융 채널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전달하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유튜브 내 금융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실전투자 마스터 클래스는 김작가TV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가 주강사로 참여한다. 어스얼라이언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어스플러스"에서 월 멤버십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클래스는 실전 매매 감각, 시장 대응 전략, 시황 분석 루틴까지 투자자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매일 학습하고 훈련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프라임 클래스 수강자에게는 김작가와 이정윤 세무사가 직접 고른 주도주 시그널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혼자 투자하는 시대를 넘어,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학습하며 성장하는 투자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라며 "어스얼라이언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금융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 명의 금융 전문가들과 협업해 글로벌 경제 트렌드, 국내외 주식시장, 부동산, 암호화폐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콘텐츠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를 통해 실전 교육과 콘텐츠 큐레이션, 공익 캠페인 등을 통합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 중심의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