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모델 '변하율'…홍콩·마카오 동시 출시

컴투스홀딩스가 세컨드다이브가 개발, 자사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아레스'의 중화권 3개 지역(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개시 시점을 9월 11일로 확정지었다.
아레스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아 2023년 출시된 우주 SF MMORPG다. 고품질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요소, 길드전 중심의 하드코어 MMORPG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중화권 서비스 버전의 명칭은 '阿瑞斯: 命運的選擇者(아레스: 선택받은 자)'로 확정됐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달 14일 대만 타이페이 누존에서 현지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