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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 19개로 확대…2년 내 신작 12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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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 19개로 확대…2년 내 신작 12개 출시

넥슨 출신 노형욱·김성훈, '쿠키런' 배형욱, '애니팡' 이창명 등 영입
크래프톤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총 19개로 확대한다.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크래프톤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총 19개로 확대한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수를 19개로 확대한다. 다양한 리더들이 이끄는 소규모 조직 단위 개발팀을 다수 운영해 다각도로 신작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월 기준 크래프톤은 총 14개 독립 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7월 들어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를 인수했다. 여기에 더해 4개의 독립 스튜디오를 신설,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넥슨에서 '던전 앤 파이터'와 '사이퍼즈' 등에 참여했던 노정환 대표가 옴니크래프트 랩스를 이끌고 있다. '우리가 모두 만든다(We craft it all)'를 핵심 슬로건으로 해 기존과는 다른 독창적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넥슨에서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EA코리아 '피파 온라인' 등을 맡았던 김성훈 대표의 나인비(9B) 스튜디오를 올해 안에 신설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감 높은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시리즈에 참여했던 배형욱 대표를 중심으로 한 법인 룬샷 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로 유명한 이창명 대표의 올리브트리 게임즈 등 법인들도 연내 설립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앞서 언급한 독립 스튜디오 대표들을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 게임 제작 분야 리더십을 갖춘 이들을 총 15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을 포함한 독립 스튜디오에서 총 26개 신작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년 안에 12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