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SOOP 'ASL' 시즌21 예선 개막…'최종병기' 이영호 6년 만에 복귀

글로벌이코노믹

SOOP 'ASL' 시즌21 예선 개막…'최종병기' 이영호 6년 만에 복귀

7일, 8일 양일 간 22명 선발
ASL 시즌21 공식 포스터. 사진=SOOP이미지 확대보기
ASL 시즌21 공식 포스터. 사진=SOOP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이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ASL' 시즌21 예선전을 오는 7일 개최한다. '최종병기'란 별명으로 유명한 테란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6년 만에 ASL에 복귀한다.

ASL 시즌21 온라인 예선전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 첫날 총 12명, 이틀차에는 10명 도합 2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식 맵은 '넉아웃 1.4'와 '네오 실피드 3.2', '폴스타 1.1' 등 3종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영호 선수의 복귀가 확정됐다. 이영호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전적 기준 707전 505승 202패, 승률 71.4%로 역대 프로게이머 중 통산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온게임넷과 MBC게임 양대 리그 통합 6회 우승을 거머쥐어 역대 최강의 테란, 최종병기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ASL에서는 지난 2017년 시즌2, 3, 4를 3연속 우승한 데 이어 2019년 시즌8 우승까지 총 4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2020년 시즌10에는 테란이 아닌 랜덤 종족으로 출전해 3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1년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병역을 수행한 후에는 ASL에 출전하지 않았던 만큼 6년, 11번의 시즌 만에 복귀하게 됐다.
이번 ASL 시즌21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구글 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22인과 지난달 말 '시즌 오픈'을 통해 선발된 2인을 포함 총 24명이 맞붙는 본선 경기는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소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