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반적으로 항공기는 기내 안전을 위해 도수가 비교적 높은 소주의 제공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제주항공은 소주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할 것이라며 소주를 찾는 승객들이 종종 있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소주는 220㎖ 용량의 파우치형으로 값은 개당 5000원이다. 만 19세 이상 승객 1인당 1개씩 제한적으로 판매된다.
한편 이번 소주 판매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기존에 제공되는 맥주나 와인의 경우에도 종종 소란이 벌어져 비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제한적 판매이기는 하지만 이미 몰래 소주를 반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적인 소주 판매 허용이 이뤄지면 이를 제재할 명분도 없어진다는 지적이다.
안재민 기자 j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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