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7월1일부터 여름 성수기 부산과 울산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가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추가할인은 부산·울산에서 서울로 가시는 분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며 "올 여름 피서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부산·울산 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김포 노선을 매일 13회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울산-김포 노선은 매일 2회 정기 운항하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