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는 17일 찬반투표를 통해 '2019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다.
노조는 이날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59.5%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총원 2만9281명 가운데 2만7923명이 투표에 참여, 1만6575명이 찬성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14일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9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사내복지기금 10억 원 출연 ▲휴무 조정 ▲잔업 관련 노사공동TFT 운영 합의 등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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