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동반성장보고서에는 동반성장 전략을 비롯해 지난해 성과와 파트너사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등의 노력 사항이 상세하게 담겼다.
말레이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생산시설 건설 시 우수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도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꾸준한 매출 증대를 통해 해외 시장 조기 정착을 지원한 내용도 담겨 있다.
김교현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책임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와의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지난 2006년부터 도입, 운영해 오고 있다. 이후 2019년에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을 취득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