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창립 67주년 행사 개최...ESG경영 강화와 세계 정상급 철강기업 육성 내비쳐
								
이미지 확대보기장세욱(59) 동국제강 부회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변화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해 조직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또 임직원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혁과 개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지금 단기 성과가 우리 종착점이 아니며 지속 가능한 최고 경쟁력의 글로벌 철강 기업(Global Steel Company)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침 준수를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 없이 소규모로 장기근속상 수여만 진행됐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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