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최초 제품 출시 후 소비자 호응 이끌어
터치 없이 취수·얼음 토출 가능, 감염 위험 낮춰
터치 없이 취수·얼음 토출 가능, 감염 위험 낮춰
이미지 확대보기청호나이스는 올해 6월 출시한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6개월 여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접촉에 의한 감염 걱정으로 최소한의 터치조차 꺼려지는 시대에 터치없이 취수 및 얼음 토출이 가능한 언택트 정수기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언택트 기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의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행동 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잠재의식을 읽은 청호나이스는 업계 최초로 언택트 기능을 적용한 얼음정수기를 내놓았으며, 1만대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얻었다.
터치없는 언택트 사용은 적외선 거리감지센서를 통해 작동한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의 센서는 선택센서와 취수센서로 구분된다. 먼저 선택센서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을 순차적으로 인식한다. 이후 취수센서에 손을 가까이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것이 취수(얼음의 경우 토출)된다. 선택센서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인지하는 역할을 한다면, 취수센터는 물 또는 얼음이 나오는 취수버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언택트가 어색한 고객은 기존처럼 버튼을 누르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제품위생까지 끌어올렸다.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살균기에서 생성된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를 살균,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했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로 핵심이 되는 RO(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해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정수 2.4L, 냉수 1.4L, 온수 0.57L, 얼음 0.5㎏으로 가정 및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스탠드형 제품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은 정수 5L, 냉수 2.7L, 온수 1.8L, 얼음 1㎏으로 보다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업소, 다중이용시설, 물과 얼음 사용량이 많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청호나이스는 제품 출시 후 누적 판매비중은 카운터탑형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가 약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최근 판매증가 속도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스탠드형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이 더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고객들의 외부 활동을 줄이고, 공공장소에서 음식 섭취를 금자하면서 다중시설용 정수기 매출이 줄었다가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일상적 거리두기로 완화하면서 소비자들이 외부 활동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류으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rindb@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