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에 가까운 지수는 2022년 하락 추세와 극명하게 대조된다. 금속 가격 변동 외에도 업계는 몇 가지 다른 문제로 무결성을 테스트했다. 여기에는 금리 인상, 노동력 부족,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 코로나 제로가 포함되었다.
전월 대비 대부분의 바(Bar)의 유류 할증료는 횡보 추세를 유지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랬다. 유일한 예외는 주간 중서부로 마일 당 0.16달러가 상승했다. 한편, 유럽의 상업용 1050알루미늄 시트도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다. 주로 지속적인 에너지 부족과 추운 계절 때문이다. 이 복합적인 문제로 유럽 생산은 타이트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중국 철근 가격은 급등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 철강 제품의 잠재적 압박 우려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건설 호황 예상 그러나 공급망은?
고금리는 2022년 건설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미국 건설이 장기적으로, 특히 향후 5~10년 동안 꾸준히 확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급망이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앞서고 있다. 공급망 문제는 금속 가격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문이기 때문이다.
최근 기사는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한 주택을 찾아 도시에서 더 교외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는 방법을 강조했다. 결국 주택 건설의 대규모 유입을 촉진했다. 향후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주택은 의심할 여지없이 수리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게 된다.
팬데믹, 에너지 부족 등 중국 내에서 진행 중인 상황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중단되고 쉽게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게다가 공급망을 재건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공급망은 분명히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실제로 철근과 알루미늄판과 같은 건축 자재는 이미 제로 코로나의 부담을 느꼈다. 따라서 미국 건설은 단기적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철근 가격은 더 오를 것인가?
메탈마이너의 12월 Raw Steels MMI(월간 메탈마이너 지수)는 잠재적으로 바닥을 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강철에 대해 논의했다. 철강 시장은 대부분의 등급과 형태에 대해 의심스러운 상태로 남아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를 고려하면서 일부 금속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금속 압착에 대한 두려움도 강철 철근 반등과 같은 것에 기여했을 수 있다. 문제는 철근 상승 추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라는 점이다.
시장은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세계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완화할지 여부와 시기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것은 중국산 철강 및 철근 시장에 많은 부담을 줄 것이다.
미국의 건축 자재는 최근 높은 건설비용으로 인해 수요 부족에 직면했지만 철근의 단기 경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김종대 글로벌철강문화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