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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부 러시아산 철강수입 유예기간 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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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부 러시아산 철강수입 유예기간 연장 예정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러시아산 철강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 이전에 일부 유형의 철강 판매 유예 기간을 4년 연장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EU는 지난 2022년 10월 러시아산 압연 반제품 철강 제품의 수입을 금지했다. 하지만,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2024년 10월 1일까지 유예 기간을 부여했다.

야후 파이낸스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이 유예 기간은 2028년 10월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 조치는 회원국들이 채택해야 하지만, 그 전에 변경될 수 있다.

이 유예 기간 동안 EU 제재를 받지 않는 러시아 최고의 철강 업체인 NLMK PJSC는 유럽 전역에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벨기에 왈룬 정부의 투자부문과 합작 투자를 통해 가공용 철강 슬래브를 선적하고 있다. NLMK의 슬래브에 의존하여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합작회사는 생산량을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전기 아크로에 투자하는 대가로 유예기간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