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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두번째 회사채 발행…"안정적인 투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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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두번째 회사채 발행…"안정적인 투자 이어갈 것"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이미지 확대보기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 신고 금액은 총 8000억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글로벌 대규모 생산시설(Capex) 투자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3년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설비투자에 10조9000억 원을 집행했으며 올해도 유사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서만 제너럴모터스(GM) 1.2, 3 합작공장을 비롯해 스텔란티스, 혼다, 현대차 합작공장 및 미시간, 애리조나 원통형·ESS 단독공장 등 8개의 생산시설을 운영·건설하는 등 글로벌 생산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