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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홀랜드 온 아이스 겨울 축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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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홀랜드 온 아이스 겨울 축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얼음 조각으로 만든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충전 장치.이미지 확대보기
얼음 조각으로 만든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충전 장치.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LGESMI)은 홀랜드 온 아이스(Holland on Ice) 겨울 주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지역 사회의 겨울 축제를 후원하고 참여했다. LGESMI의 찰스 현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가족 친화적인 겨울 행사의 자랑스러운 커뮤니티 파트너"라고 말했다. LGESMI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로, 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홀랜드 온 아이스 겨울 주말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스노우멜트 5k 행사였다. 이 행사는 8번가에서 시작하여 홀랜드 시민 센터까지 이어졌다. 약 400명의 주자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LGESMI의 팀 구성원들도 함께 달렸다. 주자들은 네덜란드 시내의 눈이 녹은 곳을 따라 달리면서 얼음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얼음이나 눈 위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었다.
홀랜드는 북미 최대 규모의 공공 눈 녹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은 도시 보도 아래에 190마일에 달하는 배관을 설치하여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 눈과 얼음을 녹인다. 이 시스템은 1988년에 설치되었으며, 매년 약 2만 달러의 유지비가 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 덕분에 도시는 눈 치우기 비용을 절감하고, 보행자와 주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홀랜드 온 아이스 겨울 주말에는 눈과 얼음을 녹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미국 최고의 조각가들의 얼음 조각품을 전시하기 위해 10,000파운드가 넘는 얼음이 반입되었다. 조각가들은 동물, 캐릭터, 로고 등 다양한 모양의 얼음 조각품을 만들었다. 이들은 GDK 파크에서 얼음 조각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얼음 조각품은 날씨가 허락하는 한 센트럴 애비뉴와 리버 애비뉴 사이의 GDK 파크에 남아 있을 것이다. 관리자들은 얼음 조각품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0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미시간주 홀랜드에 설립하였다. 이후 2012년에 홀랜드 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에는 100,000 평방 피트의 시설을 추가하여 공장을 확장하였다. 2022년 3월에는 홀랜드 공장의 생산능력을 5배로 늘리기 위해 17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이로 인해 약 1,2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 미시간주 직원 수가 총 1,495명이 되었다. 2023년 10월에는 홀랜드 공장을 30억 달러로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재 이 공장은 LGES의 새로운 긴 셀 디자인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향상되었다. 이 공장은 또한 미시간주 홀랜드의 중요한 고용 주체로서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LG에너지솔루션의 지속 가능한 녹색 사업 전략과 미시간주의 강력한 지원 덕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홀랜드 온 아이스 타이틀 스폰서십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