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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 테일러 오스틴 반도체 공장 7월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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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 테일러 오스틴 반도체 공장 7월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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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농민 항의에 굴복…살충제 사용 반감 계획 백지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살충제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폐기할 계획이다. 이 결정은 여러 EU 국가에서 살충제 사용 감소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항의에 대한 양보로 보인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이 제안이 양극화의 상징이 되었다고 말했다. 살충제 감소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농민들이 시위한 여러 불만 중 하나였다. 폰 데어 라이엔은 살충제 사용 문제가 사라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제안이 제시되기 전에 추가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계획의 폐기는 일부에게 환영받았지만, 다른 이들은 새로운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U는 점점 더 많은 농민 시위와 회원국들로부터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 자회사 상장 여부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회사의 상장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ABP뉴스, 머니컨트롤 등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전에는 최소 30억 달러 자금 조달을 위해 인도법인의 상장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현대차는 이 문제에 대한 업데이트를 한 달 후나 IPO 계획이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15% 시장 점유율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이며, 인도 사업 가치를 최대 3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 테일러 오스틴 반도체 공장 7월부터 가동


윌리엄슨 카운티의 빌 그라벨 판사는 6일(현지시간) 커미셔너 법원 회의에서 테일러에 있는 삼성 오스틴 반도체 공장이 7월에 가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 커뮤니티 임팩트에 따르면 그라벨 판사는 최근 서울을 방문, 삼성 월드와이드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만나 테일러 공장의 운영과 제조 시작 일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벨 판사는 테일러 공장이 늦어도 7월 1일부터 직원을 받기 시작하며, 그 기간 내에 생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시위, 충돌로 1명 부상


찔레곤시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지역에서 시위 중 학생 활동가들이 보안요원들과 충돌해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홍수 원인으로 롯데케미칼을 지목하며 책임을 요구한 학생들은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과 홍수 발생을 이유로 들었다.

◇미국, 현대-기아차 300만대 엔진 화재 위험 조사 종료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300만 대의 엔진 화재 위험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회사는 엔진 화재 문제 해결을 위해 8건의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수리가 완료된 차량에서는 화재 발생률이 낮아진 반면, 수리되지 않은 차량에서는 높은 화재 발생률을 경험했다. 현대와 기아는 앞으로 3년 동안 주기적으로 소유자들에게 리콜 완료를 독려할 알림을 보낼 계획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30파운드 자동차 부품 능숙하게 조작…정밀 작업으로 진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재고 작업에 도전하며 물건 들기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 이 로봇은 다양한 이족 보행 기술을 습득했지만 물건을 드는 능력은 아직 초기 단계다. 아틀라스는 이제 30파운드 무게의 자동차 스트럿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옮길 수 있다. 새로운 손 모델은 세 개의 손가락이 있으며 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로봇이 물건의 모양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잡한 지형을 가진 물체를 선반에 옮기고 제자리에 밀어 넣는 데 필요한 계산을 수행해야 한다. 아틀라스의 이동 경로 계획은 이족 보행 능력을 강조하며, 로봇이 팔레트 주변을 동적으로 이동하는 복잡한 동작을 포함한다.

◇LG, 북미 상업용 세탁 시장 진출 확대…워시와 파트너십 강화


LG전자가 북미에서 상업용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시(WASH)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다가구 주택 및 대학 기숙사용 세탁 솔루션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시는 미국과 캐나다의 다가구 부동산에 세탁 솔루션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선도적 B2B 서비스 제공업체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첨단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워시에 공급하며, 이들 제품은 사용 편의성, 짧은 사이클 시간, 향상된 옷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 및 최종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테슬라, 한국에서 1월 판매 1대에 그쳐…인플레이션, 충전 인프라 부족, 리콜 등 악재 겹쳐


테슬라가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내며 올해 1월 한국에서 단 한 대의 자동차만 판매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국내 충전기 부족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에서의 전기차 판매는 전월 대비 80% 급감했으며, 고속 충전기 부족과 배터리 화재에 대한 우려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테슬라는 2024년 초반에도 리콜과 생산 중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회사 시가총액도 크게 감소했다.

◇농심재팬, 슈퍼마켓 트레이드쇼에서 '매운 라면' 매력 어필


농심 재팬이 '제58회 슈퍼마켓 트레이드쇼'에 첫 출전해, 한국의 인기 '매운 라면'과 '한강라면 문화 POP-UP'을 일본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매운 라면의 역사와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매운 라면 김치'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농심재팬은 이를 통해 매운 라면의 매력을 일본에서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광 수요 회복에 따라 태국 노선 추가 취항


대한항공이 관광 수요 회복에 따라 태국 노선을 추가 취항한다. 인천~방콕 노선을 주 2회 증편하고, 인천에서 방콕, 푸켓, 치앙마이까지 매일 5회,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한다. 한국-태국 노선의 승객 수는 지난해 190% 증가했으며, 대한항공은 마닐라와 발리 노선도 증편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쉘과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연료 효율이 높은 항공기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두원공조, 3천만 달러 투자해 美 조지아 캔들러 에어컨 공장 설립


현대자동차 공급업체 두원공조 아메리카가 조지아주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에어컨 공장을 건설,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며, 2026년 운영 시작이 목표다. 조지아주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큰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다.

◇경유 재고 급감, 2024년 가격 급등 가능성 높아


전 세계 디젤 및 중간 증류유 재고가 정상 수준 아래로 떨어져 2024년에 북미와 서유럽의 경제가 회복되면서 디젤 가격이 급등할 전망이다. 1월에 북미, 유럽, 싱가포르의 디젤, 난방유, 경유 재고가 지난 10년 평균보다 낮아져 연료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미 중간 증류액 관련 선물 및 옵션 계약에서 대량의 포지션을 확보했다. 디젤과 기타 증류 연료유는 산업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경기 순환에 민감하다.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체가 성장세로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음에 따라, 글로벌 증류유 재고가 평균 이하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가격 상승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