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웨이브는 보도 자료를 통해 스크랩 앱이 현재 이용 가능한 제한된 시장인 햄프턴 로드, 리치먼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수십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리사이클링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그린웨이브 스크랩 입을 통해 자동차 폐기 과정의 핵심 단계를 수직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창출되는 효율성이 장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린웨이브의 대니 회장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 전역의 여러 신규 시장으로 스크랩 앱을 확대할 계획"이며 "스크랩 앱은 기술 플랫폼으로서 최소한의 자본 투자로 신규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대니 회장은 이어 “새로운 도시에 진입할 때 새로운 시설을 열거나 추가 장비 구입뿐만 아니라 오버헤드를 크게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