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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 이집트에 중동·아프리카 첫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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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 이집트에 중동·아프리카 첫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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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집트에 중동·아프리카 첫 공장 설립…제조업 부흥 이끈다


삼성이 이집트 베니 수에프에 중동 및 아프리카 첫 번째 공장을 착공했다고 메나FN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단 10개월 만에 설립되어 연간 600만 대의 TV, 휴대폰, 태블릿을 생산할 예정이다. 총 투자액은 7억 달러를 넘으며, 2024년까지 8,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이집트를 중동, 유럽, 아프리카 시장에 서비스하는 지역 허브로 탈바꿈시키려는 삼성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베니 수에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TV 스크린의 85%는 55개국 이상에 수출된다.

◇인니 시민단체, PT 현대 LG 인도네시아(HLI) '그린 파워'의 위법 행위 의혹 제기

PT 현대 LG 인도네시아(HLI) 그린 파워가 카라왕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PT HLI가 최근 카라왕에 설립됐지만, 니켈을 불법 수출한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카라왕 시민단체인 쿠풀란 라캬트 와나라야의 엔당 와유딘 회장은 PT HLI가 니켈 스크랩을 한국으로 수출했다고 주장했다. 엔당은 PT HLI가 정부 규정을 위반하고 있으며, 카라왕 DPRD에 청문회를 요청했으나 PT HLI는 불참했다고 밝혔다. 그는 PT HLI가 카라왕 주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토착 노동자보다 외국인 노동자를 더 많이 고용하는 문제도 지적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15억 달러 투자…차세대 항암제 공장 건설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싱가포르에 15억 달러(약 2조362억 원) 규모의 항암제 제조 시설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항체-약물 접합체를 생산하며, 2029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공장을 처음부터 탄소 배출이 없도록 설계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 등 빅테크, 감원 속 하드웨어·부동산 투자는 '폭풍 성장'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인력을 감축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및 부동산 지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대기업의 해고는 10년간의 고용 증가에 따른 사소한 조정에 불과했다. 동시에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발전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R&D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인텔의 칩 공장과 아마존의 창고 네트워크 확장이 주요 자본 지출 요인이다. 스태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선정한 포춘의 2024년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에서 상위 20위 안에 알파벳을 포함한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포함됐다.

◇삼성물산, 스타크 카운티 대규모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제한 구역 지정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스타크 카운티는 삼성물산이 추진하는 대형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6월 24일 오후 6시에 공청회를 연다. 14개 타운십에서 대규모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를 금지하는 제한 구역 제안에 대해 시민들은 각각 최대 2분 동안 발언할 수 있다. 제안된 제한 구역은 특정 타운십에서 대형 태양광 시설과 50메가와트 이상의 대형 풍력발전소를 금지하며, 경제적으로 중요한 5~50메가와트 사이의 풍력발전소도 포함된다. 자넷 크레이튼 위원장은 오하이오 전력 입지 위원회의 임시 위원으로서 삼성 스타크 솔라 15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공유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삼성물산 리뉴어블 태양광 발전소 계획에 반대하기로 투표했으며, 크레이튼 위원은 입지위원회에서의 역할로 인해 표결에 기권했다.

◇인니 경제조정장관, 롯데케미칼 투자로 석유화학 산업 활성화 기대

에어랑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 수십조 루피아 규모의 나프타 크래커인 다운스트림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로 건설 기간 동안 최대 15,000명, 상업 운영 기간 동안 1,3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2025년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하며, 연간 31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삼성 효과? 텍사스 테일러, 차세대 기술 허브로 급부상


오스틴이 기술 쇠퇴를 겪는 동안 윌리엄슨 카운티는 삼성의 170억 달러 규모의 칩 공장 덕분에 기술 허브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MRT가 보도했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친기업적인 환경과 풍부한 토지, 신속한 허가 절차로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다. 삼성의 테일러 공장은 최대 9개의 반도체 공장을 포함할 수 있으며,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세금 감면 인센티브와 같은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제네시스, 법원 승인으로 채권자에게 97% 자산 반환 예정


제네시스가 법원의 지급 계획 승인으로 자산의 97%를 채권자에게 돌려준다. 법원은 DCG의 법적 소송을 기각하고 채권자 지급을 우선시했다. 제네시스는 보안을 강화하여 암호화폐 전송을 위한 승인된 주소를 도입했다. 이번 결정은 채권자들이 2024년 5월까지 자산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한다.

◇삼성, 넷리스트와 특허 계약 위반... 배심원단 "삼성, 넷리스트 특허 더 이상 사용 불가


삼성이 넷리스트와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이 2015년에 체결한 넷리스트와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평결했다. 이로 인해 삼성은 넷리스트의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를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되었다. 넷리스트 홍춘기 최고경영자(CEO)는 배심원단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지적 재산권 보호와 주주들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메모리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삼성의 항소 가능성으로 인해 추가적인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니 경제조정장관 만나 기술개발 투자 논의


에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이 한국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에어랑가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기술 개발과 인적 자원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에어랑가는 인도네시아의 폐기물 수소화 사업 등 다양한 수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현대차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차 개발 로드맵 마련과 인센티브 제공 등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