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베니시아, 로스앤젤레스/롱비치, 후에네메 항구에 정박하는 자사의 모든 자동차운반선(PCTC)에 스택스엔지니어링의 최첨단 해양 배기가스 처리 서비스를 적용하게 된다.
CARB는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 항구에 기항하는 자동차운반선과 유조선 등에 대해 배기가스 포집 및 처리를 의무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스택스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미 해운업계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스택스 엔지니어링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로부터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해양 배기가스 처리 업체다. 이 회사는 컨테이너 선박과 자동차 운반선 모두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점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미 베니시아 항구의 AMPORTS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배기가스는 일단 포집된 후 필터링되어 스택스 시스템으로 유입된다. 스택스는 정제된 가스로 방출되기 전에 입자상 물질(PM)의 99%와 질소 산화물(NOx)의 95%를 제거한다. 현재까지 스택스는 누적 3,200시간 동안 23톤의 오염 물질을 정박 중인 선박에서 처리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해양 운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스택스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은 미 해운업계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스택스 엔지니어링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워커(Mike Walker)는 "현대글로비스와의 협력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우리는 항만 커뮤니티에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배출 포집 및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택스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 운송 분야의 배기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다른 해운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해양 운송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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