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재미있는 주행 경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동반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동반자

16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브롱코는 뛰어난 주행능력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온·오프로드 어디서나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걱정 없이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시스템과 트레일 툴박스 기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트레일 턴 어시스트는 저속에서 회전 반경을 줄여 좁은 커브길을 통과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특유의 이목을 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5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1세대 모델의 고유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G.O.A.T. 모드를 포함한 지형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지형을 최적의 환경에서 주파할 수 있도록 6가지 주행 모드(노멀·에코·스포츠·미끄럼·모래·진흙)를 지원한다.
트레일 원페달 드라이브는 저속 크롤링을 활성화시켜 브레이크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도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한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돼 차량 손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포드 브롱코의 가격은 2.3 모델 7290만원·2.7모델 8040만원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다음달까지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 모델의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