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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장애인 수영 선수 10명 신규 채용…장애인 선수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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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장애인 수영 선수 10명 신규 채용…장애인 선수단 확대

등촌동 본사서 입단식…선수·가족·장애인 체육 관계자 참석
2021년 항공업계 최초 창단 이후 탁구·보치아·태권도 이어 수영까지 종목 확대
진에어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사진=진에어이미지 확대보기
진에어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5일 장애인 수영 선수 10명을 신규 채용하며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단식에는 수영 선수 10명을 비롯해 진에어 주요 임원진과 선수의 가족들,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선수들에게 전용 유니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홍진욱 선수는 “진에어 유니폼을 받으니 진에어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 비로소 실감 난다”며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10명의 수영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2021년 11월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이후 탁구·보치아·태권도 등으로 종목을 확대해왔다. 선수단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과 전국장애인탁구종합선수권대회, 서울시장애인보치아대회 등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 채용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에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