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11:34
티웨이항공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지 수하물 관련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았다.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수하물 보관 서비스와 호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마트 카르테(Smart Carte)’와 제휴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 할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싱가포르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다.먼저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모든 터미널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수하물 보관서비스는 현장에서 티웨이항공 탑승권을 제시해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공항과 호텔 사이를 오가는 수하물 배송 서비스도 1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2026.04.13 10:01
LG에너지솔루션이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속도를 높여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주도권 강화에 속도를 낸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13일 전사 구성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AX를 통한 '이기는 혁신'을 강조하며 2028년까지 전사 생산성을 50%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초 수립했던 '2030년까지 생산성 30% 개선'이라는 목표를 2년 앞당기면서 개선 수치도 20%포인트 상향 조정한 수치다.김 사장은 현재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설명했다. 경쟁사들이 막대한 정책 지원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는 인해전술식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양적 경쟁으로 대응하는 것은 승산이 낮다는 분석이2026.04.12 21:15
에코프로가 차세대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캐나다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전고체 배터리용 리튬 메탈 음극재 개발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에코프로는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현지 법인인 ‘에코프로 리튬’이 캐나다 천연자원부로부터 6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캐나다 정부가 역내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사됐다.수산화리튬 생산·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용 리튬 메탈 음극 공정 실증 과제를 수행할 방침이다. 리튬 메탈2026.04.12 21:15
티웨이항공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거점 공항 활성화를 돕고자 주요 지역 공항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우리 동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집 근처에서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항공권 예매 시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특별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국제선은 2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 국내선은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탑승 기간2026.04.12 21:15
제품 성능 경쟁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기업들이 개인 맞춤화(커스터마이징)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품군별 가격대와 타깃층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방식이 나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와 소형 전자 기기 시장에서도 소비자 개인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이 등장하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이미 보편화된 가전시장을 넘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획일적인 대량생산 제품에 선택 요소를 더해 가격 프리미엄과 마케팅 효과를 확보하려는 기업 전략과 ‘나만을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욕구가 맞물린 결과다.고가 자동차에서는 제작 전 과정에 고객 요구를 반영하는 ‘완전 맞춤형’ 사례가 등장했다. JLR코2026.04.12 21:13
중동 전쟁이 소강 국면에 들어섰지만 산업계 대응은 오히려 한 단계 격상됐다. 통항 정상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기업들이 물류 경로 변경과 생산 조정에 나서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는 휴전 발표 이후 급락했다가 공급 차질 우려와 재충돌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실제 브렌트유는 휴전 발표 직후 하루 만에 13% 넘게 떨어져 배럴당 94.75달러까지 내려갔지만, 다음 거래일에는 휴전의 불안정성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지연 우려가 겹치며 1.2% 오른 95.92달러로 다시 상승했다.완성차 업계는 불확실성 리스크가 치솟자 공급망2026.04.10 22:37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6301억 원을 기록해 2024년 대비 36.6% 성장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07년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영업손실은 207억 원으로 전년 287억 원 적자보다 손실 규모가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797억 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실적 성장은 선제적인 기재 도입과 노선 확장이 견인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신규 항공기 5대를 추가로 확보해 중화권 노선과 인도네시아 마나도 등 국제선 운항을 대폭 늘렸다. 부산발 일본·동남아 노선에 취항하며 여객2026.04.10 22:37
파라타항공이 국내 항공 정비(MRO) 전문 기업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손잡고 항공기 정비 체계의 효율성을 높여 운항 안정성을 강화한다.파라타항공은 지난 8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KAEMS와 ‘항공기 정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와 배기홍 KAEMS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부품 정비와 기술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력은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부품 정비 물량을 국내로 돌려 정비 기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비상장구류인 소화기와 산소장비를 비롯해 휠, 타이어, 브레이크 등 항공기2026.04.10 15:18
올해 초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1~2월 중국 외 지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포함한 전기차 인도량이 총 113만2000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4% 늘어난 수치다.그룹별 판매 순위에서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17만3000대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스코다 등 주요 브랜드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견고한 수요를 유지한 결과다.중국 BYD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BYD는 아시아(중국 제외)와 유럽2026.04.10 09:52
강풍과 폭우로 마비됐던 제주국제공항이 기상 여건 회복과 동시에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1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날 오전 5시 47분 홍콩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진에어 LJ714편을 기점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며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오전부터 기상 상황이 호전되면서 하늘길이 다시 열린 것이다.이날 제주공항의 운항 계획은 임시 증편된 38편을 포함해 국내선과 국제선 총 530편 규모다. 공항 측은 하루 동안 명절 연휴 수준에 육박하는 약 8만9000명의 이용객이 제주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집계했다. 전날 제주공항은 기상 악화로 인해2026.04.10 09:24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를 겨냥한 장거리 노선 할인 판매에 나선다.10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까지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노선별로 적용 일정은 다르다.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초특가 운임과 함께 할인코드, 중복 쿠폰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밴쿠버 △인천-시드니 노선에서 할인된 운임이 적용되며, 자세한 운임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티웨이항공은 장거리 이용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폭넓게 구성했다.할인코드 ‘APR26’을 입력하면 초특가 좌석을 놓친 경우에도 최대 8%의2026.04.09 22:14
전기차 시장이 수요 정체 국면, 이른바 ‘캐즘’을 지나 다시 성장 흐름을 회복하는 가운데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를 잇달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완성차 업계의 주도권 경쟁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테슬라는 가격 인하를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섰고, 타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에 맞는 신차를 통해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전기차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테슬라는 ‘모델 3(Model 3)’와 ‘모델 Y(Model Y)’ 가격을 낮추며 구매 부담을 줄였다. 소비자 접근성이 좋아지며 시장 전반의 가격 기준에도 영향을 미2026.04.09 16:28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KAPU)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합병 후 조종사 근속 서열과 관련한 쟁의행위 돌입 찬반에 대한 조합원 총회에서 80% 찬성으로 쟁의행위 돌입 안건이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노조 측은 단체협약에 명시된 서열순위 제도를 사측이 부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노조는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단협 제24조에는 ‘회사는 노사 합의로 정한 운항승무원 서열순위 제도를 준수한다’고 명시돼 있는데도 사측이 이를 ‘회사 고유 인사권’이라 주장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적용할 서열 제도 합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현재 노조는 합병 이후 명확한 조종사 서열 기준이 세워지지 않으면2026.04.09 14:59
OCI홀딩스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OCI홀딩스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평가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7단계로 나눈다.OCI홀딩스는 2021년 BB등급에서 2022년 BBB, 2023년 A로 상승한 이후 3년 연속 동일 등급을 유지하며 글로벌 투자 기준 안정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부문에서 업계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친환경·저탄소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이 포함된 클린테크 영역과2026.04.09 13:39
제주 전역에 불어닥친 강풍과 기상 조건 악화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줄줄이 중단되며 큰 혼잡을 빚고 있다.9일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 경보가 내려졌다. 강력한 남풍이 한라산을 돌아 유입되면서 풍향이 불규칙하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제주를 포함한 광주, 여수 등 남부 지역에서도 기상악화가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에서는 결항·회항·지연 운항이 잇따르는 상황이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결항한 항공편은 총 152편으로 집계됐다. 출발편은 72편, 도착편은 80편이다.노선별로 보면 국내선 결항은 145편으로 도착 77편, 출발 68편이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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