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 자사 채널서 신작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단독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 자사 채널서 신작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단독 공개

광고 보면 무료…방송 다음 날 업로드
CJ ENM 콘텐츠·일본 애니메이션 확충
토일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포스터 이미지.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토일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포스터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25일부터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인 LG채널에서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결함을 가진 멜로 전문 남자 배우가 스스로를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여자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4일 밤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됐다.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의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LG채널에는 매회 본방송 다음 날 업로드되며,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TV 운영체제(OS) webOS를 탑재한 LG 스마트TV와 모니터(2016년 이후 출시 모델 한정) 등에서 볼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LG전자는 콘텐츠도 넓히고 있다. 지난달에는 CJ ENM의 예능·드라마·토크쇼 '삼시세끼', '바퀴달린집',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호선 상담소', '김창옥쇼',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대거 올렸다. 8월에는 LG채널 내 ‘A-Play’ 채널을 FAST 중 독점 론칭해 '나루토', '스즈메의 문단속', '블랙잭' 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현 LG전자 webOS광고사업담당(상무)은 "독점 콘텐츠 확충을 통해 한국 LG채널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CP사들과의 제휴·협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