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란 본래 몇 채의 저층 단독주택이 하나의 단지로 공동체를 형성한 주거형태로 영국 귀족들의 교외주택을 지칭했다. 한국에서는 단지가 아닌, 정원과 부대시설을 공유한 4층 이내의 단독·연립주택을 뜻하는 개념으로 약간 변형된 형태로 자리 잡았다. 단독주택형인 아침을여는세상은 본래 타운하우스의 장점인 '공동체 속 안정성'과 한국 타운하우스만의 강점인 '사생활이 보호된 아늑함'을 제공한다.
최근 전세가의 고공행진으로 젊은층의 실수요자는 물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소비력을 갖춘 노인층 중심으로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다시 상종가를 울리고 있다.
아침을여는세상(www.morning.kr)에서는 천연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단독주택 앞에 펼쳐진 넓은 정원에서 텃밭을 일굴 수 있다. 또한 앞으로는 경인천, 뒤로는 자작나무 숲이 자리해 있어 자연을 품은 경관을 벗삼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층간 소음으로 마음껏 뛰놀지 못했던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향후 판교-양재 양방향 도로확장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서울과의 거리는 더욱 단축된다.
용인 시내와 근접해 있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5분 거리에 대형 마트, 종합병원, 구청, 재래시장까지,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이들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사통팔달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 도시가 주는 편리함도 아침을여는세상에서 맛볼 수 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2억 원대 후반의 분양가를 유지하는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토지매입에서부터 토목공사, 건축시공을 직접 시행해 비용을 줄였다. 또한 목조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나 철을 이용한 주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택유지비용 즉, 냉·난방 비용이 저렴하다.
아침을여는세상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1577-1603)로 가능하다.
한편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평생 도심 속에서 생활을 누리던 이들 중, 도심의 편리함은 놓치지 않으면서 자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주를 고심하고 있다"며 "최근 분양시장에 나온 수도권 단독·연립주택에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