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대표이사로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양춘만 부사장이 내정되었고,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로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이용호 부사장보가 내정됐다.
신세계그룹은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의 핵심경쟁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하였으며,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춘만 신세계건설 부사장 주요 프로필]
1963년생 (55세)
▲학력
고려대 경제학과
▲주요경력
1988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8 ㈜신세계 입사
2001 ㈜신세계 백화점부문 경리팀장
2002 ㈜신세계 경영지원실 경리팀장
2005 ㈜신세계 이마트부문 경리팀장
2007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상무)
2012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부사장)
2013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2015 신세계 전략실 관리총괄
2016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2017 이마트 부사장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